빅토르안1 동계올림픽 혼성계주 [중국 김선태 감독] 김선태 감독과 빅토르 안 (안현수) 기술코치 등 한국 지도자를 꿰찬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혼성계주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첫 금메달이란다. 우승 과정이 매끄러워 보이진 않았다. 미국과 러시아가 탈락되었고 중국이 조 2위로 결승에 오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홈 어드밴티지로 비칠 만한 판정 덕에 중국은 결승에 오를 수 있었고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경기 후 김선태 감독 인터뷰를 보고 열 받아 죽는 줄 알았다. 왜 하필.. 202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