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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메타버스 관련주.

by stanton52 2022. 2. 16.
업종/테마이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타버스 관련주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버스란?

 

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뜻하는 유나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사회. 경제적 활동까지 이뤄지는 온라인 공간을 말합니다.

인공지능과 함께 메타버스 관련 플랫폼과 기술이 날마다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타버스 관련하여 심층적으로 다루는 티스토리 글이 없어 현재, 가까운 미래, 장기적인 관점으로 메타버스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뜻하는 meta와 세계를 뜻한 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1992년 소설 스노크래시에서 가상 세계를 메타버스라고 불렀는데요.

 

스마트폰을 통해 실제 배경에 이미지를 띄우는 ar 기술 즉 증강현실도 메타버스에 속하는 하위 개념입니다.  메타버스는 온라인에서 소통 및 경제, 문화, 사회, 정치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및 시스템입니다.

 

5가지 조건


메타버스 관련주

메타버스는 5가지의 조건이 조합되어 하나의 가상세계를 만듭니다. 먼저 창작자가 있어야 되고 다음으로 창작자가 가상세계 즉 세계관을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세계에서는 유저가 오프라인에서 했던 행동을 온라인에서도 가능하게 만듭니다. 이것을 일상의 연장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3가지 시점중 먼저 현재의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현재의 메타버스 개념을 기본으로 해서 가까운 미래와 장기적인 설계에 적용될 것입니다.

 

메타버스와 거울세계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제페토, 이프랜드, 게더타운, U+ VR이 있는데요. 이밖에 아크버스, 어라이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B2B용 메타버스보다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익숙하죠.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엄밀하게 정의할 수 없는 것이 디지털 트윈 같은 거울세계를 메타버스에 넣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분리해서 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건 절대 싸지 않습니다.

미래 신산업 중 거의 TOP으로 여겨지는 사업이 바로 메타버스 인데요. 3차원의 가상현실 세계 속에서 내 아바타를 활용해 게임을 하거나 가상의 현실을 즐기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가상세계에서 사회, 경제활똥까지 가능하게되어 현실세계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대리만족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속에 메타버스 관련 종목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큰 발전이 될지 가늠하실 수 있으신가요?

 

메타버스 관련주 중. 비상장 주식인 VR관련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VR이란?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을 말합니다.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인 HMD를 활용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다들 한번씩은 경험해 보시거나 집에 구비하고 계실텐데요. VR 기계를 장착하면 다른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심지어 멀미가 난 적도 있답니다. 그만큼 생동감이 넘친다는 말이겠지요?

 

메타버스 관련주

 

증권플러스 비상장기업, 메타버스 관련주
종목명 기준가
온페이스게임즈 4,230
엔에스스튜디오 335
이브이알스튜디오 16,600
쓰리디팩토리 18,800
모인 22,300
포바이포 미정
                                                                          2022년 2월 15일 기준

 

  • 온페이스게임즈

미국 나스닥 상장 준비중

 

  • 엔에스스튜디오

현재 시세는 335원으로 직원 32명, pc온라인,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블랙스쿼드' 라는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 이브이알스튜디오

이브이알스튜디오는 거래제한종목으로 재무제표상 자본잠식의 우려가 있다고 하니 이 종목의 비상장주식 거래는 유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생충' 제작사로 알려진 바른손이앤에이의 자회사라고 하며 게임 및 콘텐츠 개발 운영을 하고 있고, 극사실 그래픽 기술과 CG, VFX를 바탕으로 XR(확장현실)컨텐츠를 제작하는 메타버스 관련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쓰리디팩토리

쓰리디팩토리는 현재 시세 22,800원이며 2008년 설립되었고, 직원 38명 AI기반의 가상현실 콘텐츠 업체로, 메타버스의 핵심인 VR과 AR기술을 결합한 XR(확장현실)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모인

모인은 2017년 설립된 회사로, 직원 10명, VR 기술 연구 개발 업체로 각종 VR시뮬레이터, 3세대 VR 기술인 풀바디 모션트래킹 기술을 보유하였습니다. 이밖에도 VR교육컨텐츠, VR시뮬레이터 사업도 진행중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 콘텐츠 등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향후의 사업 진행을 유심히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포바이포

포바이포는 2017년 설립되었고, 직원수 53명 5개년 재무재표를 살펴보면 신생기업 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순이익이 10% 정도 발생되는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홈페이지 화면에 초고화질의 실감나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초고화질 영상을 보고있자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최근 화두가 되고있는 NFT 분야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흥미를 끄는 건 JYP엔터테인트먼트와 에코마케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포바이포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출처: 제페토

 

 

 

 

 

 

 

 

 

출처: 로블록스

메타버스라고 소개하는 디지털 트윈 소개 영상을 보면 현실세계와 연동해서 움직이지만 가상의 이미지를 그 안에 넣더군요. 사람 대신 고양이를 넣고 팔다리가 실제 사람과 똑같이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가까운 미래와 장기적인 관점으로 분석 및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현재 혼합되어있는 메타버스들이 하나로 연결될 것입니다.

 

 

 

메타버스 가상세계

가까운 미래에 가상세계 통합


 

혼합되어있다는 것은 게임에 가까운 메타버스 플랫폼, 과거 싸이월드 같은 SNS나 현재의 SNS들을 모두 메타버스라고 부르는 혼란을 의미하는데요.

 

이 때문에 메타버스에 대한 비판이나 부정적 의견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억지로 메타버스에 끼워 맞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인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과거, 현재의 플랫폼들을 메타버스로 엮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러한 플랫폼에 NFT를 연결하여 결제가 가능하게 하고 플랫폼 간에 넘나들수 있도록 하는 통합 메타버스 네트워크를 준비 중인데요

 

지금은 그러한 시도를 위한 준비과정이며 NFT 연동, P2E 게임 인허가 작업도 이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의 플랫폼에 NFT가 연동되고 세계적으로 P2E 게임을 각국에서 허용하면 준비 완료가 됩니다. 

 

 

몰입이 가능한 가상세계


 

이번에는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겠습니다. 메타버스 네트워크가 갖춰진 뒤에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즉 거울 세계가 분리가 명확히 이루어질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한 메타버스가 기술적으로 몰입형이 됩니다. 몰입형은 실제로 밖을 돌아다니는 것처럼 높은 해상도와 촉감 심지어 맛까지 유사하게 구현하는 것인데요.

 

일본에서 맛을 느끼게 하는 전자기기를 발명한 만큼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까지 기술 구현이 될지 모르겠으나 VR기기의 경량화 및 눈동자 움직임 추적으로 피로하지 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뿐만 아니라 거울 세계를 통해 간단한 조작으로 현실을 쉽게 움직이면 재미를 떠나서 그것이 없으면 안 될 정도로 편리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지금부터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앞으로 올 시대대를 준비를 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이 메타를 사명으로 바꾸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몰입형 메타버스를 만들기 위한 목표인 것입니다. 몰입형 기술이 상용화되면 메타버스라는 것이 말장난이 아님을 인지하게 될 것입니다.

 

 

긴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