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큰아들은 야구선수입니다! ㅎㅎ
이제 중학교에 막 입학하는 아기 선수예요~
사실 저에게는 약간의 편견이 있었답니다.
저희 아들은 순딩이라서 운동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평범하게,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저의 바람과는 달리.
4학년 2학기에 갑자기 야구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가겠냐 싶어 해 보라고 덜컥 허락했더니. 아직도네요~^^
순딩이 마스크에서 야구 시합할 때는 아주 매서운 카리스마를 뿜 뿜 한답니다.
디아멍 배트를 삼촌이 선물해 줬어요.
가격을 검색해 보니 37만원 이던데 후들후들.
우리 아들 복 받았네요!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하더라고요~^^
앞으로 야구용품 소개와 저희 아들의 발전하는 모습 많이 올릴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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